본문 바로가기
★ 일상을 여행처럼 (국내)/식당

제주 맛집 • 협재온다정

by 쥬토끼의 정보마켓 2020. 7. 19.

안녕하세요 쥬토끼에요🐰


곧 있으면 휴가철이죠
해외여행 규제가 많이 풀렸다고 하더라도
다녀와 2주간 격리에 엄두도 못 내고
제주도로 향하시는 분들이 많을 거예요

적당한 거리두기와 조용한 힐링을 원한다면
지금이 딱 좋은 제주🌴


제가 다녀온 제주 맛집
한 곳을 소개해 볼게요


“협재온다정”

 


위치: 제주시 한림로 381-4
운영: 휴무일 없이 오전 9시 ~ 오후 8시
(브레이크 타임 오후 3시 ~ 5시)
메인 메뉴: 흑돼지 맑은 곰탕 / 저염 명란

 

 


아담하고 제주스러운 외관이죠

저는 아침 첫 비행기를 타고 일찍 제주에 도착해
렌터카를 찾아 10시쯤 방문했어요


널찍한 주차장 너머로 가게가 보여요


 

출처: 인스타그램 @ondajung

 


여행하며 느끼는 것 중 하나인
빨리 움직일수록 여유가 생긴다는 것

이미 오픈 시간에 오셨는지
식사를 마친 커플도 있고
좀 전에 도착해 주문 후 기다리고 있는
가족도 있었어요

저희도 조용히 테이블 하나를 잡고
가게 내부를 둘러봤어요

 

출처: 인스타그램 @ondajung

 


제주 힐링하면 떠오르는 딱 그 분위기죠

 

출처: 인스타그램 @ondajung
출처: 인스타그램 @ondajung

 


반려식물을 좋아하는 저는
잘 키워놓은 나무들에게도 눈길이 한참 머물렀어요


협재온다정의 메뉴는
단출해요

 

출처: 인스타그램 @ondajung

 


사실 전날의 숙취로 힘들었던 탓에
얼른 식사가 나오길 기다렸어요

흑돼지 맑은 곰탕이라는 이름에 알맞게
기름방울 하나 떠 있지 않은
맑디맑은 곰탕국물이 특징이에요

돼지고기, 채소, 모자반을 우려내 만든
육수에는 어떤 화학첨가물도 넣지 않았다고 해요

 

 



고기 고명은 흑돼지 수육을 아주 얇게 썰어
켜켜이 밥 위에 올려져 있어요


 

 



먼저 국물 한 입,
그다음 또 국물 한 입,
“어우, 좋아” 하는 감탄사가 나와요
역시 해장국은 숙취 후 인가 봐요


 

 



고기 고명이 생각보다 많아서
한 번은 깍두기에
한 번은 양파에
또 한 번은 맬젖에
끊임없이 먹을 수 있어요


함께 주문한 저염 명란 한 점 얹어 먹는 것도
별미네요


금강산도 식후경인데
여행은 해장 후죠
제주 여행 중 아침 해장이 필요한 날엔
협재온다정 좋아요


혹시 다음날 숙소에서 해장하실 계획이면
전 날 저녁에 포장하는 것도 추천드려요


 

출처: 인스타그램 @ondajung

 


밥과 고기를 한데 넣고
차가운 육수를 따로 주는데

드실 때
그릇에 밥과 고기를 넣고
팔팔 끓인 육수를 그 위로 부어 드세요


 

출처: 인스타그램 @ondajung

 

 

 

 


신랑과 불토를 보낸 새댁은
방 안에서 온다정앓이 중이에요

그럼 맛과 함께하는 제주여행하세요☘️

 

'구독'과 '좋아요'는 좀 더 알찬 정보 공유의

동기부여가 됩니다